인권위원회 소개
사범대학 인권위원회는 집행위원회 인권국을 계승하고 보다 인권 의제를 지속적으로 다루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인권센터와의 면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인권 의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12월부터 3월 중반까지 활동할 인권위원회 1기를 구성하였으며 1기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새터 내 배리어프리 요소 확인 및 점검
- 사범대학 새내기새로배움터에는 약 500명의 대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식사, 이동 등에 있어 각종 요소가 배리어프리한지 확인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인권위원회는 집행위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비건, 이동 편의성 등 배리어프리 요소를 확인하고, 미비할 시에는 이를 확충하고자 합니다.
- 인권 가이드라인·내규 검토 및 제작
- 집행위원회 인권국은 지속적으로 인권 가이드라인 및 내규를 제작하여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적용해 왔습니다. 집행위원회 인권국이 인권위원회로 계승된 만큼 기존 인권국의 업무였던 인권 가이드라인과 인권 내규 검토 및 제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가이드라인과 내규가 일회적 사용에 그치지 않고 집행위원회 사업에 지속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새터 인권 영상 제작
- 집행위원회 인권국은 지속적으로 새내기 새로배움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인권 침해 상황을 가정하여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혐오 표현, 차별 행위 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여 왔습니다. 집행위원회 인권국이 인권위원회로 계승된 만큼 기존 인권국의 업무였던 인권 영상 제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산하기구 설치 준비
- 인권 관련 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인권위원회를 산하기구로 등록하고자 합니다. 2025년 상반기 정기 단학대회에서 산하기구로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제반사항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인권위원
인권위원회 사업
인권·성평등 교육 의견 수합 조사
4월의 인스타: 배리어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