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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인스타: 배리어프리]
인권위원회에서 학내에서 만날 만한 인권 관련 주제를 매달 카드뉴스(인권스케치타임, 줄여서 인스타)로 전달하여, 인권과 관련해 알고 질문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4월의 인스타 주제는 '배리어프리'입니다. 한 번쯤 들어봤을 '배리어프리'가 정확히 무엇이며 우리 사회와 학교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어디가 미비한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카드뉴스에 '배리어프리'의 한 가지 적용 방안인 '대체텍스트'를 적용하였습니다.
매달 업로드될 카드뉴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사범대학 학생회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인스타그램(@ed_u_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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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텍스트
[첫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제44대 사범대학 학생회 하루 인권위원회”라고 적혀 있다. 아래에는 흰 말풍선과 하루 인권위원회 아이콘이 있다. 중앙에는 진한 글씨로 “4월의 인권스케치타임”이라는 큰 제목이 배치되어 있다. ‘인권스케치타임’이라는 제목 중 글자 ‘인’, ‘스’, ‘타’만 그라데이션 색이고 나머지는 검은색으로 조금 더 글씨가 작다. 흰색 배경 박스 안에 “배리어프리”라는 글씨가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색의 큰 글씨로 강조되어 있다. 하단에는 회색 글씨로 다음의 해시태그가 나열되어 있다: #개념 #사회적 사례 #학내 사례 #과제 #더 알아보기 카드뉴스 전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디자인 요소가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다. 카드뉴스 설명 끝.
[두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배리어프리의 개념”이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위에는 연한 회색 배경 박스 안에 진한 회색 글씨로 이런 내용이 강조된다.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이 사회적 약자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물리적,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 본문에는 배리어프리 개념에 대한 설명이 세 문단으로 나뉘어 정리되어 있다. 첫 문단: 첫 줄. 건축용어로, 장벽(barrier)+없다(free). 두 번째 줄. 즉, ‘장벽을 없애다’라는 의미입니다. 장벽을 없애다, 라는 글씨에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두 번째 문단: 1974년 UN 장애인 생활환경전문가 회의에서 제출된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세 번째 문단: 초기 배리어프리는 주로 물리적 장벽을 허무는 것(장애인용 엘리베이터, 경사형 도로, 점자블록, 저상버스)에 초점을 두었으나, 최근에는 제도/문화적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움직임(자격 취득이나 시험 응시 제한하는 제도 개선, 장애인을 위한 연극이나 영화 개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도/문화적 장벽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움직임 증가’에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있다. 카드뉴스 설명 끝.
[세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앞과 같은 배경이다.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배리어프리 VS 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아래로는 흰 바탕에 검은색 테두리를 가진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두 개가, 하나가 다른 하나를 포함하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각 도형 안에 검은 글자로 내용이 적혀 있다. 도형의 크기는 개념의 범위를 나타낸다. 큰 도형: “유니버설 디자인”이라는 제목 아래,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universal)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작은 도형: “배리어프리 디자인”이라는 제목 아래, “장애인이나 노인 등 신체적 장애(barrier)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장벽을 없애는 것”이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작은 도형 안에 왼쪽에는 글자가, 오른쪽에는 경사로를 나타내는 삽화가 있다. 카드뉴스 설명 끝.
[네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앞과 같은 배경이다.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배리어프리의 사회적 사례”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두 개의 사회적 배리어프리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이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각 사례는 상하로 나뉘어 있으며, 위에는 제목과 관련 시각자료, 아래에는 설명이 있다. 왼쪽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이 있다. “① 대체 텍스트” 아래로는 텍스트를 나타내는 시각 자료가 있고, 그 아래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웹 사이트에 게시된 이미지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글이나 문구를 말합니다.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 가운데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의미가 동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체 텍스트로 표시합니다.”라고 설명. 대체텍스트의 핵심 개념인 “웹 사이트에 게시된 이미지를 시각장애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글이나 문구”라는 부분이 빨간 글씨로 강조되어 있다. 오른쪽에는 다음과 같은 제목이 있다. “② 배리어프리 영화”. 아래로는 배리어프리 영화의 장점을 보여주는 시각 자료가 제시된다. 음성해설, 음악 정보, 화자 및 대사, 소리 정보 등이 강조된 시각 자료다. 바로 아래 “사진 출처: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라고 설명. 바로 아래로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화로, 시각·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어르신,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등 누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합니다. 음성 해설, 음악 정보, 화자 및 대사, 소리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라고 설명. “누구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핵심 개념이 빨간 글씨로 강조되어 있다. 카드뉴스 설명 끝.
[다섯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학내 배리어프리 적용 사례”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카드 본문은 세 개의 실제 사례가 좌측에 위 아래로 두 개, 우측에 길게 한 개가 나열된 구조이며, 각 사례는 번호와 제목, 시각 자료 이미지로 구성되며, 우측에는 설명 텍스트까지 추가되어 있다. 왼쪽 상단 사례는 “중앙도서관 경사 출입구”라는 제목이다. 아래 사진에는 서울대학교 도서관 경사 출입구가 보인다. 휠체어가 다닐 수 있을 만큼 넓은 경사로이다. 왼쪽 하단 사례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라는 제목이다. 사진에는 중앙도서관 느티나무 카페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설치된 모습이 담겨 있다. 휠체어를 탄 사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낮은 높이에 위치한다. 오른쪽 세 번째 사례는 “배리어프리 맵”이라는 제목이다. 사진에는 흰색 배경에 평면 지도 이미지가 있으며, ‘9동 1층 BARRIER-FREE MAP’이라는 제목이 함께 적혀 있다. 지도에는 출입구,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점자 블록, 경사로 등 이동과 접근에 필요한 주요 시설들이 기호와 설명으로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다. 바로 하단에 “사진 출처: 위디(with:D) 인스타그램(@with_d_snu)”라고 나와 있다. 시각자료 하단 설명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적혀 있다. “서울대학교 장애인권 동아리 위디(with:D)와 서울대 학생사회공헌단 배리어프리팀은 2024년 상반기부터 학내 배리어프리 맵을 제작, 배포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에는 사범대학 배리어프리 맵도 배포되었습니다. 위디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트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설명에서 “사범대학 배리어프리 맵도 배포”라는 문장이 강조되어 있다. 카드뉴스 설명 끝.
[여섯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학내 배리어프리의 과제”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상단 중앙에는 “83동 엘리베이터 공사”라는 제목이 진한 테두리의 흰색 말풍선 안에 강조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공사 중인 엘리베이터의 사진이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 있고, 내부에는 공사용 장비들이 보이며, 오른쪽에는 노란색 안내판이 배치되어 있다. 사진 오른쪽 하단에는 회색 글씨로 “출처: 대학신문”이라고 쓰여 있다. 하단 회색 배경의 본문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정리되어 있다: “지난 2024년 11월, 인문사회계멀티미디어강의동(83동)의 승강기 공사가 별도의 공지 없이 진행되어 장애학생이 강의실 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6층짜리 건물에 단 하나뿐인 승강기 공사가 별도의 안내 없이 이루어져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겪었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한 학생은 직접 교수자에게 연락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공사가 진행된 13동의 경우 사전에 승강기 내부에 공사 안내문을 부착하였다는 점에서 83동 승강기 공사 또한 충분히 사전 안내를 통해 불편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카드뉴스 설명 끝.
[일곱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학내 배리어프리의 과제”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중앙선을 바탕으로 나뉘어 각각 제목과 내용이 적혀 있음. 각 제목이 진한 테두리의 흰색 말풍선 안에 강조되어 있다. 상단에는 "청각장애 학생이 겪는 수강의 어려움"이라는 제목이 강조되어 있다. 바로 아래 회색 배경의 본문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정리되어 있다: "청각장애 학생의 경우 수업을 수어로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공과목의 경우 전공 내용을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통역 인력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과목을 전공한 수어 통역사를 찾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장애를 지닌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데 있어 다른 학생들보다 몇 단계의 어려움이 더 있는 것입니다." 하단에는 "장애학생도우미"이라는 제목이 강조되어 있다. 바로 아래 회색 배경의 본문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정리되어 있다: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위와 같은 장애 학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 학기 '장애학생도우미'를 모집하는데, 장애 학생과 같은 수업을 수강하며 해당 수업의 내용을 PC로 대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근로장학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사회봉사 학점으로도 인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원자가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카드뉴스 설명 끝.
[여덟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더 알아보기”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바로 아래 "4/20 장애인의 날 /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는 제목이 진한 테두리의 흰색 말풍선 안에 강조되어 있다. 왼쪽에는 영화 포스터가 있으며, 하늘색 배경에 구름이 떠 있고, 중앙에 막걸리 병이 머리 위에 올려진 한 소녀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옆을 바라보고 있다. 포스터 제목은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오른쪽에는 세 문단의 설명이 나온다. 장애인의 날/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따라 지정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라는 글자가 장애인의 날의 목적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 글씨로 나타난다. 다음 줄. 한국영상자료원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상반기 배리어프리 영화 정기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배리어프리 영화 정기 상영회“라는 행사를 강조하기 위해 빨간 글씨로 나타난다. 다음 줄. 올해는 4월 19일 시네마테크 KOFA에서 김다민 감독의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의 배리어프리 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설명 끝.
[아홉 번째 카드뉴스 대체텍스트] 카드뉴스 설명 시작. 보라색에서 주황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배경의 카드 이미지. 상단 중앙에는 파란색 말풍선 형태의 배너가 있으며, 흰 글씨로 “더 생각해보기”라는 제목이 크게 적혀 있다. 그 아래에는 흰 말풍선과 하루 인권위원회 아이콘이 있고, 굵은 글씨로 다음 문구가 쓰여 있음: “학내 배리어프리가 잘 보장되지 않는 지점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그 아래 회색 박스에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빈칸이 남겨져 있음. 카드뉴스 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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